평택시 주택 화재…40대 남성 전신 화상
강세현 2024. 3. 26. 00:07
오늘 오후 7시 30분쯤, 경기도 평택시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온 동네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4대 등을 투입해 1시간 2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강세현 기자 / acce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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