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소아·청소년 주말에도 진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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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에 주말과 공휴일, 야간에도 소아·청소년을 진료할 수 있는 의료체계가 구축된다.
원주시는 최근 우리들 소아청소년과 의원(원장 조관휘 외 3명)을 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고 오는 4월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달빛 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휴일 등 의료 공백 시간에 신속하고 저렴한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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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에 주말과 공휴일, 야간에도 소아·청소년을 진료할 수 있는 의료체계가 구축된다.
원주시는 최근 우리들 소아청소년과 의원(원장 조관휘 외 3명)을 달빛 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하고 오는 4월 6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달빛 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 소아 경증 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휴일 등 의료 공백 시간에 신속하고 저렴한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우리들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주말·공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배치, 진료할 예정이다.
7월부터는 평일 야간 시간대까지 운영을 확대한다. 인근 협력 약국으로 성보약국, 아이러브약국이 지정돼 처방약 조제도 가능하다.
원주의료원도 최근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됐다. 오는 7월부터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평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야간진료를 시작한다.
원강수 시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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