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대한민국 방방곡곡 난방 토털 솔루션 제공

가정용보일러 부문

귀뚜라미보일러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가정용보일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귀뚜라미는 현대식 연탄보일러를 공급하며 가정용보일러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친환경보일러 대표 제품인 '거꾸로 NEW 콘덴싱 L10 가스보일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한 '스마트 온수 기능'으로 온수 품질을 향상시켰다. 강화마루나 대리석이 깔린 바닥, 넓은 평수에서도 빠른 난방을 구현한다.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결합한 귀뚜라미보일러의 재난 안전 기술 이중안전시스템을 장착해 사용자 안전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이중안전시스템은 2016년 경주와 2017년 포항 지진을 감지해 보일러 가동을 멈춘 사실이 알려지며 시대를 앞선 기술로 뒤늦게 조명받기 시작했다. 보일러업계 최초로 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제품 인증'도 획득해 품질과 기술력을 공인받았다.

귀뚜라미는 보일러의 온수 성능을 극대화하는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국내 최초 외장형 제품으로 유량 감지 기능이 있는 보일러라면 용량과 제조사에 관계없이 설치할 수 있다.

외장형 온수 플러스 시스템은 보일러에서 온수가 공급되는 배관을 미리 데워 최대 90% 빨라진 10초 이내로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온수가 나오기까지 배수관으로 버려지던 찬물 약 11.8ℓ를 절약할 수 있다. 연간 17.5t이나 아낄 수 있다.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온돌'은 160W 저전력으로 가동돼 매일 8시간씩 한 달 내내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온수매트의 3분의 1 수준인 월 2400원대다. 여기에 2024년형 귀뚜라미 3세대 카본매트 KMF 시리즈에 탑재된 '에코모드'를 활용하면 최대 20%의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할 수 있다.

귀뚜라미는 지난해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을 출시하며 건축 난방 자재 시장에도 진출했다. 귀뚜라미 카본보드 온돌은 중심부에 특허받은 카본발열망을 적용해 원적외선 복사열로 실내 공간 전체에 빠르고 균일한 난방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