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표 식용유, 60여 년간 지켜오고 있는 품질과 브랜드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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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표 식용유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식용유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1966년 창립한 사조대림은 1971년 진해에 현대식 자동설비를 갖춘 대단위 대두 가공공장을 국내 최초로 설립하면서 식품산업 발전과 식생활 개선을 통한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했다.
'해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사조대림은 각종 유지류, 수산식품, 가공식품 등 각 가정의 식생활 제품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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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표 식용유가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식용유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1966년 창립한 사조대림은 1971년 진해에 현대식 자동설비를 갖춘 대단위 대두 가공공장을 국내 최초로 설립하면서 식품산업 발전과 식생활 개선을 통한 국민 건강 향상에 이바지했다.
'해표' 브랜드로 잘 알려진 사조대림은 각종 유지류, 수산식품, 가공식품 등 각 가정의 식생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식품업계에도 각종 식품 원·부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해표 식용유는 국내에서 직접 콩기름을 착유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트렌드에도 신속히 대응해 올리브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 고급유와 들기름, 고추맛기름을 출시했다. 지난해에는 오일스프레이와 올리브유, 포도씨유, 해바라기유 등 바삭요리유 3종, 기름이 튀는 것을 잡아주는 깔끔요리유 2종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해표 식용유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브랜드에 걸맞은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식용유업계 최초로 ISO9002 인증을 획득해 품질경영체제를 확립했다. 업계 최초로 KS 인증마크도 획득해 '안전한 먹거리'를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89년에는 국내 최초로 증언식 광고를 도입해 유명 요리인과 각 지방의 고유 음식을 만드는 요리인들을 소재로 한 광고를 내보냈다. "장사 하루 이틀 할 것도 아닌데"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증언 시리즈는 좋은 호응을 얻어 전국 요리인들의 출연 요청이 쇄도했다.
사조대림은 체계화된 고객 만족 시스템을 통해 질 높은 고객 만족 활동을 펼치고 있다. 1시간 이내, 하루 이내, 일주일 이내라는 원칙을 세워 짧게는 하루, 길어도 일주일 안에 클레임을 반드시 개선하고 이를 자료화해 유사 사례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하도록 교육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회사 내 커뮤니티에서 현장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판매사원들의 이야기도 공유하고 있다.
사조대림의 사회적 활동은 다양한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다. 매월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밀알복지재단, 한서데이케어센터, 푸드뱅크와 복지회관의 물품 지원, 장애인 걷기대회 후원 등 사조대림의 사회활동은 다양한 곳에서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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