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태♥' 백아영, 깔끔 끝판왕..오상진 "수술해도 될 정도" [동상이몽2]

이예지 기자 2024. 3. 25.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의 깔끔한 일상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깔끔 '끝판왕'을 달리는 백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동상이몽2' 화면 캡처
개그맨 오정태의 아내 백아영의 깔끔한 일상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로 합류한 오정태, 백아영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깔끔 '끝판왕'을 달리는 백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로 부부의 집은 방과 거실은 물론 화장실과 변기도 무균 상태였다. 평소 부지런하게 청소하는 백아영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대목.

/사진='동상이몽2' 화면 캡처
백아영은 "주방에 아무것도 없고 깨끗한 이유가 있다. 뭔가가 올라와 있으면 청소하기가 어렵다. 아무 것도 없으면 닦기가 쉽다. 그래서 닦기 쉽게 만들어놨다. 엄마랑 언니가 나보다 더 깔끔해서 많이 트레이닝돼 있다"고 말했다.

이에 오정태는 "어머니가 많이 깔끔하시다. 그런데 어깨도 수술하고 건강이 난리도 아니다. 처형도 아프다"며 '웃픈'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백아영은 남편과 딸을 위해 새벽에도 분주했다. 위생 장갑을 낀 채 열심히 과일을 닦았고, 살짝 데친 후 해독주스를 만들었다. 그녀는 "집안에서 남편과 딸의 건강을 책임지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부부의 일상을 스튜디오에서 엿본 오상진은 "바나나를 닦는 사람은 처음 봤다. 의사보다 더 하다. 수술을 할 정도로 깔끔하다"고 놀라워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