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손태진X에녹, 디너콘서트 티켓 오픈 10분만에 전석 매진
손봉석 기자 2024. 3. 25. 20:36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과 에녹의 디너콘서트 티켓이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손태진 & 에녹 디너콘서트’ 티켓이 오픈됐다.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에 이은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과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 콘서트는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듀엣 공연으로, ‘디너콘서트’라는 색다른 시도로 관객들과 만난다.
손태진과 에녹은 개인 솔로무대들과 듀엣 무대 등 지금까지 라이브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에태’울 예정이다.
디너콘서트에 어울리는 특별한 코스요리가 함께 제공되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손태진 & 에녹 디너콘서트’는 오는 6월 7일 저녁 7시, 8일 오후 1시와 6시 양일간 총 3회 더케이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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