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서산·태안 성일종, '시민언론 뉴탐사'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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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산·태안 성일종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지난 22일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
뉴탐사는 지난 19-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시민언론 뉴탐사는 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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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국민의힘 서산·태안 성일종 후보 측 박정호 보좌관은 지난 22일 '시민언론 뉴탐사(과거 더탐사)'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
뉴탐사는 지난 19-20일 연달아 성일종 후보에 대한 보도를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해당 보도에서 "성 후보가 자신의 사촌동생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 국회에서 간월호 태양광발전 사업이 가능하도록 만들었으며, 이후 성 후보의 사촌동생이 간월호 일대에 태양광발전 사업을 시작해 큰 돈을 벌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 후보 측은 이러한 보도내용이 완전한 허위일뿐더러, 취재진이 반드시 취재하고 확인해야 할 내용을 고의적으로 누락하고 보도하는 등 진실을 알리기 위한 보도가 아니라 악의적으로 선거에 개입하여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보도라는 입장이다.
시민언론 뉴탐사는 과거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의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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