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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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 국제교육원은 청주를 비롯해 북부와 남부, 중부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25일부터 초·중생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적 영어 능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양 생태계'와 '불평등 완화',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주제의 토의와 토론,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했다고 교육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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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 국제교육원은 청주를 비롯해 북부와 남부, 중부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25일부터 초·중생을 대상으로 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적 영어 능력 향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양 생태계'와 '불평등 완화',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주제의 토의와 토론, 프로젝트 수업으로 구성했다고 교육원 측은 밝혔다.
또 교육원은 원어민 영어보조 교사와의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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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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