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보호관찰소 지소장, 강제추행 혐의로 구속

이지은 ezy@mbc.co.kr 2024. 3. 25.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보호관찰소 지소장이 보호관찰 대상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강제추행 혐의로 보호관찰소 지소장인 5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21일 보호관찰 대상이던 피해 여성에게 "공부를 알려주겠다"며 접근한 뒤 여성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보호관찰소 지소장이 보호관찰 대상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강제추행 혐의로 보호관찰소 지소장인 50대 남성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은 지난 21일 보호관찰 대상이던 피해 여성에게 "공부를 알려주겠다"며 접근한 뒤 여성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남성을 서울 소재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322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