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펀딩, 소상공인대출 CSS 고도화 추진…“경쟁력 강화”

김경렬 2024. 3. 25.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투자업계금융사(온투업체) 미라클펀딩이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 및 투자현황 제공서비스 개편 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투자현황 제공 서비스 개편과 선정산시스템개발을 통한 소상공인 대출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다.

김진선 미라클펀딩 대표는 "투자현황 제공서비스 개편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CSS 고도화까지 완료되면 상품의 안전성과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고객가치 실현을 최우선에 두고 서비스를 지속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자현황 제공서비스 전면 개편…“투자 의사결정 지원”
미라클펀딩의 투자현황 제공서비스 화면 캡처. <미라클펀딩 제공>

온라인투자업계금융사(온투업체) 미라클펀딩이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 및 투자현황 제공서비스 개편 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서비스 업데이트다. 투자현황 제공 서비스 개편과 선정산시스템개발을 통한 소상공인 대출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다.

투자현황 제공서비스는 전면 개편했다.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투자한 상품의 온투업체 관리상황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해당 상품과 연계된 가맹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계자료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라클펀딩은 자체 보유 소상공인대출상품의 CSS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쌓아온 가맹점 카드매출 데이터를 CSS에 반영한다. 리스크 관리능력을 높인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앞서 IT전문인력을 증원했다.

김진선 미라클펀딩 대표는 "투자현황 제공서비스 개편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CSS 고도화까지 완료되면 상품의 안전성과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고객가치 실현을 최우선에 두고 서비스를 지속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라클펀딩은 지난 2018년 설립된 7년차 온투업체다. 전체 누적펀딩액은 2089억원이다. 지난 2022년부터 취급한 소상공인대출은 누적 펀딩액은 20억원으로 연체는 없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