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펀딩, 소상공인대출 CSS 고도화 추진…“경쟁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온라인투자업계금융사(온투업체) 미라클펀딩이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 및 투자현황 제공서비스 개편 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투자현황 제공 서비스 개편과 선정산시스템개발을 통한 소상공인 대출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다.
김진선 미라클펀딩 대표는 "투자현황 제공서비스 개편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CSS 고도화까지 완료되면 상품의 안전성과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고객가치 실현을 최우선에 두고 서비스를 지속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온라인투자업계금융사(온투업체) 미라클펀딩이 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 및 투자현황 제공서비스 개편 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서비스 업데이트다. 투자현황 제공 서비스 개편과 선정산시스템개발을 통한 소상공인 대출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다.
투자현황 제공서비스는 전면 개편했다. 새로운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은 투자한 상품의 온투업체 관리상황을 실시간으로 들여다볼 수 있다. 해당 상품과 연계된 가맹점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통계자료도 다양하게 제공한다.
이와 함께 미라클펀딩은 자체 보유 소상공인대출상품의 CSS 고도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간 쌓아온 가맹점 카드매출 데이터를 CSS에 반영한다. 리스크 관리능력을 높인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앞서 IT전문인력을 증원했다.
김진선 미라클펀딩 대표는 "투자현황 제공서비스 개편을 비롯해 현재 추진 중인 CSS 고도화까지 완료되면 상품의 안전성과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고객가치 실현을 최우선에 두고 서비스를 지속 혁신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라클펀딩은 지난 2018년 설립된 7년차 온투업체다. 전체 누적펀딩액은 2089억원이다. 지난 2022년부터 취급한 소상공인대출은 누적 펀딩액은 20억원으로 연체는 없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런 공무원도…공중화장실 에어컨 훔치고 만취 운전에 아내 폭행
- "어, 어…" `주차 뒤 밀리는 차량 막으려다 30대 운전자 참변
- 모스크바 테러서 100명 극적 생환…15세 소년 감동헌신 있었다
- "온몸이 멈추라고 소리쳤다"...160㎞ `바클리 마라톤` 최초 완주한 여성 [SNS&]
- 침팬지도 인간처럼 `유머` 코드 있다…서로 장난치며 놀려대
- 고령층 일자리 늘었지만 20·40대 감소… 고용시장 허리휜다
- `270억 불법투자 손실` 서울 A새마을금고 구조조정
- 이틀 일하고 이틀 쉰다… 석화업계에 부는 `4조2교대` 바람
- `韓 첫 ATS` 넥스트레이드, 첫단추 잘 끼울까…"안착 지켜봐야"
- 쌍용건설·KT, 공사비 갈등 본격화에… 현대·롯데건설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