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의 FM대행진’ 규빈, 남다른 포부 “50년 넘게 음악하고 싶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3. 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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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수 규빈이 '조정식의 FM대행진'에 출연해 10대 소녀다운 당찬 매력과 에너지를 발산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규빈은 오늘(25일) 방송된 '조정식의 FM대행진' 월요일 고정 코너 '어케조뛰'에 출연해 신예다운 신선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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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수 규빈이 ‘조정식의 FM대행진’에 출연해 10대 소녀다운 당찬 매력과 에너지를 발산했다. 사진=조정식의 FM대행진

솔로가수 규빈이 ‘조정식의 FM대행진’에 출연해 10대 소녀다운 당찬 매력과 에너지를 발산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소속 규빈은 오늘(25일) 방송된 ‘조정식의 FM대행진’ 월요일 고정 코너 ‘어케조뛰’에 출연해 신예다운 신선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0년 넘게 음악하고 싶은 17살 신인가수 규빈입니다”라는 자기소개와 함께 등장한 규빈은 로고송 오디션 제의에 대해서 “청취자분들의 애정이 느껴졌다. 데뷔곡 연습했을 때만큼이나 잘 부르고 싶은 욕심이 났다”라며 의욕을 비쳤다.

이후 규빈은 CD를 삼킨 듯한 ‘Really Like You’ 라이브를 선보인 것은 물론 로고송 오디션 코너에서 데뷔곡 ‘Really Like You’부터 10cm의 ‘폰서트’, 박진영의 ‘Honey’,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곡들을 개사한 로고송 라이브로 DJ 조정식과 청취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내며 다음에도 꼭 만날 것을 약속했다.

현재 규빈의 데뷔곡 ‘Really Like You’는 현재 전세계 1위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월간리스너 90만에 다다른 것은 물론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530만 회, 애플뮤직 누적 스트리밍 320만 회, 유튜브 뮤직 누적 스트리밍 2400만 회를 기록하고 있어 신인 여자 솔로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동시에 빌보드 틱톡 위클리 일본 차트 5위, 라인 뮤직 메인차트 39위, 빌보드 대만 위클리 차트 21위, 스포티파이 TOP50 대만 메인차트 25위를 비롯해 스포티파이 바이럴50 글로벌 차트에서는 한국, 대만, 일본,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애플뮤직 TOP100 대만, 홍콩 차트에도 진입해 눈길을 끈다.

아울러 대만, 일본, 홍콩을 중심으로 빌보드,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라인 뮤직 등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연일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규빈의 ‘Really Like You’는 해외에서의 인기를 토대로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데뷔 두 달여 만에 핫100에 안정적으로 진입하며 음원 역주행을 시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국의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유튜브 쇼츠에서도 입소문을 타 맹렬한 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점점 커지고 있는 규빈의 존재감에 각종 방송 및 인터뷰, 매거진 화보, 행사 섭외 요청이 끊이질 않고 있어 공식 음악방송 활동 종료 이후의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규빈은 오는 4월 밴드 넬(NELL) 보컬 김종완과의 콜라보 음원을 발표하고, 다가오는 여름 데뷔곡에 이어 두 번째 활동 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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