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시민 ‘재산과 생명’ 위한 안전관리위원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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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에는 김동근 시장과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정부소방서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경기도립의료원 의정부병원장, 의정부시 건축사회 회장, 안전관리자문단 단장 등 14명의 재난책임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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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에는 김동근 시장과 의정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의정부소방서장,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장, 경기도립의료원 의정부병원장, 의정부시 건축사회 회장, 안전관리자문단 단장 등 14명의 재난책임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2024년도 안전관리계획을 보고했다. 해당 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조에 의한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자연재난 등 3개 분야의 풍수해 등 62개 유형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 계획이다.
이어 재난관리체계 확립과 책임행정 강화를 위한 지난해 재난의 발생 및 수습 현황과 재난예방조치 실적, 재난관리기금 적립·집행 현황 등 재난관리 실태 공시를 심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시는 유관기관에 시민을 대표해 감사를 드린다”며, “안전에는 과함이 없으니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정부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6년 만에 대면으로 열렸다. 시장을 위원장으로 부시장이 부위원장, 관할 경찰서장, 소방서장, 군부대장, 시 교육장 등이 위원이 돼 지역 안전관리 정책을 심의하고 총괄·조정하는 안전분야 최상위 위원회다.
스포츠동아(의정부)|고성철 기자 localk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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