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유병옥 사장 대표이사 선임

박미리 기자 2024. 3. 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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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유병옥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외·이사 선임,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 등 안건을 의결했다.

사내이사로 유 사장,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과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인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이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권오철 전 SK하이닉스 대표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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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제53기 정기 주주총회 현장 /사진제공=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은 유병옥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날 경북 포항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외·이사 선임, 사업목적 추가를 위한 정관 변경 등 안건을 의결했다.

사내이사로 유 사장,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과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인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이 선임됐다. 윤 본부장과 김 센터장은 재선임, 유 사장은 신규 선임이다. 유 사장은 주총 이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권오철 전 SK하이닉스 대표가 선임됐다. 새로 이사진에 합류한 이복실, 윤태화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권 이사는 재선임이다.

기타비상무이사에는 김준형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총괄이 신규 선임됐다.

정관 변경은 사업영역 확장을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건이 통과하면서 포스크퓨처엠은 정관에 이차전지소재 원료 제조 및 판매, 수출입업 및 동대행업, 원료 가공업을 추가했다.

박미리 기자 mil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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