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급커브도로서 시내버스·승용차 정면충돌…4명 부상

강경국 기자 2024. 3. 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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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2시5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유산마을 입구 인근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볼보승용차 운전자 A(45)씨가 심정지 등 중상을 입었다.

시내버스 운전자 B(66)씨와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수정종점에서 마산 방면으로 운행 중인 시내버스와 반대편에서 오던 승용차가 급커브 도로에서 정면충돌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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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25일 오후 2시5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유산마을 입구 인근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119 구조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4.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25일 오후 2시5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유산마을 입구 인근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날 사고로 볼보승용차 운전자 A(45)씨가 심정지 등 중상을 입었다. 시내버스 운전자 B(66)씨와 승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수정종점에서 마산 방면으로 운행 중인 시내버스와 반대편에서 오던 승용차가 급커브 도로에서 정면충돌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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