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연천서 캠핑의 계절 문 연다…야외 콘서트에 영화 관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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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단독으로 연천 캠핑 상품을 판매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연천군 캠핑 상품은 선보일 때마다 완판이 되는 만큼 서둘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캠핑에 야외 영화관,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더한 상품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알찬 5월 연휴를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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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구석기축제서 김필·안다은 등 야외 공연 관람
하나투어가 선보이는 이번 기획전은 ‘캠핑의 계절, 시작을 여는 연천’이다. 상품은 한탄강 캠핑 구역 내 자동차 야영장, 카라반, 이동식 목조 주택, 펜션 등으로 다양한 숙박 유형을 마련해 캠핑 장비가 없는 여행객도 손쉽게 야외 캠핑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캠핑 기간은 가정의 달 연휴인 5월 3일~6일 사이에 1·2·3박 중 일정을 선택해 고를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한 예약자에게는 각 시설당 구석기축제 입장권 2매, 구석기축제 상품권 만원권, 최대 2만원의 주유권 등을 제공한다.
5월 5일 투숙객에게는 오후 8시에 열리는 야외 공연 입장권 4매를 제공한다. 콘서트는 싱어송라이터 김필과 ‘묘해 너와’ 곡으로 유명한 가수 안다은의 현장 공연으로 구성해 낭만적인 감성을 더했다.
연천군 구석기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리는 축제로 올해 31회를 맞았다. 축제에서는 구석기 고기구이, 활쏘기, 올림픽 같은 체험과 불꽃놀이와 드론 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연천군 캠핑 상품은 선보일 때마다 완판이 되는 만큼 서둘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캠핑에 야외 영화관,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더한 상품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알찬 5월 연휴를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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