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 충돌…1명 심정지·3명 경상

정종호 2024. 3. 25.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후 2시 59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대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기사와 승객 등 3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승객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25일 오후 2시 59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한 왕복 2차선 도로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0대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시내버스에 타고 있던 기사와 승객 등 3명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승객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jjh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