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걱정 뚝…'슬리피플 플러스', 와디즈 펀딩 초과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은 와디즈에서 진행한 꿀잠밴드 '슬리피솔 플러스'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승우 리솔 공동대표는 "슬리피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견을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와디즈를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했다"며 "모두가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헬스케어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리솔(LEESOL)은 와디즈에서 진행한 꿀잠밴드 '슬리피솔 플러스'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슬리피솔은 해외 출장이 많아 불면증이 있던 아내를 위해 남편인 이승우 리솔 대표가 만든 숙면 유도기기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슬리피솔 플러스는 와디즈 단독으로 최초공개 했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 거친 1세대 슬리피솔의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슬리피솔 플러스는 와디즈 론칭 10일만에 목표 금액을 크게 뛰어넘은 5300만원을 모았다. 와디즈 사전 알림 신청 역시 1200명을 넘어섰다.
슬리피솔 플러스는 미세전류로 뇌를 자극하여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두개전기치료자극(Cranial Electrotherapy Stimulation, CES) 기술을 적용했다. 뇌신경 활성화와 뇌파동조가 가능하다. 현재 리솔이 보유한 원천 특허기술은 22건이다.
슬리피플 플러스의 핵심 기능인 수면유도 뇌파동조자극은 적은 양의 미세전류가 관자놀이를 통해 뇌에 전달하는 비약물적 치료 방법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수면개선,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완화, 힐링 등 뇌에 필요한 주파수의 진동을 생성한다.
이승우 리솔 공동대표는 "슬리피솔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견을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와디즈를 통해 성공적으로 론칭했다"며 "모두가 충분한 휴식과 건강한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헬스케어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NS로 아들 소식 묻는 이윤진에…"학교에선 잘 지낸다" 학부모 댓글 - 머니투데이
- 남능미 "시어머니 처음 보자마자 위경련, 병원 갔다"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전남편, 아이 넷 두고 사망…다섯째 출산 후 재혼 남편과도 사별" - 머니투데이
-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열애설…"지인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 중" - 머니투데이
- 오타니, 통역사 도박 빚 갚아줬다가…"최악엔 MLB 출전 정지" - 머니투데이
- "이번 공연이 마지막" 나훈아, 진짜 은퇴 투어…팬들은 "안돼" - 머니투데이
-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이면 방시혁은 폭행 사주냐? - 머니투데이
- 불법 공매도 '차단+강력 처벌' 법 개정 시급한데…정치가 변수? - 머니투데이
-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 - 머니투데이
- 의과학 '롤모델' 하버드 교수 "한국, 지금이 의과학자 키울 적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