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신장식 “9번 찍으면 국회의원 9명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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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신장식 대변인이 고향 충북 청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신장식 대변인은 2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표심은 전국 선거 가늠좌"라며 "이곳 청주에서부터 조국혁신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주면 검찰 독재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 조국 대표와 함께 청주를 찾은 신 대변인은 청주 출신으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4번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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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변인이 고향 충북 청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신장식 대변인은 25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권 표심은 전국 선거 가늠좌”라며 “이곳 청주에서부터 조국혁신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주면 검찰 독재 윤석열 정권을 조기 종식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충북의 국회의원은 8명인데, 비례정당 투표에서 9번(조국혁신당 기호)을 찍으면 9명의 국회의원이 생기는 셈”이라고 했다.
전날 조국 대표와 함께 청주를 찾은 신 대변인은 청주 출신으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4번 공천을 받았다.
그는 “조국혁신당은 충북도당 창당을 위한 발기인 1000명을 모은 상황”이라며 “조만간 창당 발기인 대회도 열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장식 대변인은 청주중앙초와 청주동중, 청주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왔다. 충북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2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지난 16~18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모두 낙선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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