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19년지기 반려견 몽오와 이별 “나의 전부, 사랑해”

2024. 3. 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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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19년을 함께한 반려견과 이별했다.

지난 24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나의 인생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몽오가 오늘 이른 아침 천사의 별로 돌아갔다. 편안히 잠자듯 무지개다리를 건너갔고, 이제쯤 천사의 별에 도착했을 것"이라며 "그동안 몽오를 응원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의 전부였고 내 인생의 19년을 함께 해준 소울메이트 우리 몽오를 기억해 달라. 정말 멋진 강아지 내 몽오, 천사별에 잘 도착했지? 우리 아들 이제 아프지 말고 신나게 뛰뛰해. 우리 다시 곧 만나자. 사랑해 내 아들 내 전부 반짝반짝 나의 빛 몽오"라는 글을 게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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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가 19년을 함께한 반려견과 이별했다.

지난 24일 김준희는 자신의 SNS에 “나의 인생에서 반짝반짝 빛나던 몽오가 오늘 이른 아침 천사의 별로 돌아갔다. 편안히 잠자듯 무지개다리를 건너갔고, 이제쯤 천사의 별에 도착했을 것”이라며 “그동안 몽오를 응원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의 전부였고 내 인생의 19년을 함께 해준 소울메이트 우리 몽오를 기억해 달라. 정말 멋진 강아지 내 몽오, 천사별에 잘 도착했지? 우리 아들 이제 아프지 말고 신나게 뛰뛰해. 우리 다시 곧 만나자. 사랑해 내 아들 내 전부 반짝반짝 나의 빛 몽오”라는 글을 게제했다.

앞서 몽오는 지난 2023년 개물림 사고를 당한 후 심정지가 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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