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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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6일부터 울진초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과 친구를 존중하는 태도를 습득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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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26일부터 울진초등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생명존중(자살예방)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생명의 소중함과 친구를 존중하는 태도를 습득하고, 더 나아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희망한 지역 13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 오는 26일, 27일, 4월 4일까지 총 1485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마음을 잘 돌보는 한편, 또래 청소년을 주의 깊게 살펴 위기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상담 및 지원을 위해 상시 운영 중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헌석 기자(=울진)(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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