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로스쿨, ‘2024 제2기 리로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4. 3. 2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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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로스쿨이 지난 22일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리로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리로스쿨은 회원 수 110만 명을 보유하고 900개 이상의 중·고등학교에서 이용하고 있는 학사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올해 2회차가 된 '리로 서포터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와 전공 방향을 제시하고,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온라인 멘토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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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리로스쿨 >
리로스쿨이 지난 22일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리로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리로스쿨은 회원 수 110만 명을 보유하고 900개 이상의 중·고등학교에서 이용하고 있는 학사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올해 2회차가 된 ‘리로 서포터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진로와 전공 방향을 제시하고,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대학생 온라인 멘토단이다.

리로 서포터즈로 선정된 270여 명의 멘토들은 중∙고등학생 멘티를 위해 ▲본인이 고등학교 3년간 활동했던 포트폴리오 공유 ▲진로 탐색, 학과 선택, 학생부 관리, 학습 노하우 등 진로·진학 관련 질문에 대한 온라인 답변 ▲자신의 고교 생활과 대학 생활이 담긴 이야기를 올리는 스토리 노트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리로 서포터즈는 진로를 설정하거나 진로에 따른 성장이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특성에 맞는 섬세한 방향 설정에 있어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따라서 멘토들의 학창 시절 경험과 열정이 멘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리로스쿨은 멘티의 성장뿐만 아니라 멘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기획하여 멘토들이 고등학교 때부터 키워왔던 공동체 의식과 리더십을 계속 확장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

리로스쿨 관계자는 “리로스쿨 포털을 통해 멘토와 멘티들이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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