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은행권 '새희망홀씨' 대출 4.1조 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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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은행권의 서민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이 4조 천억 원 규모로 공급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 목표로 지난해보다 1,300억 원 늘어난 4조 천억 원으로 설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4개 국내 은행이 공급한 새희망홀씨 대출은 3조 3천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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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은행권의 서민 대출상품인 '새희망홀씨' 대출이 4조 천억 원 규모로 공급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새희망홀씨 대출 공급 목표로 지난해보다 1,300억 원 늘어난 4조 천억 원으로 설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비대면 채널 확대 등을 통해 서민과 취약계층의 접근성을 높이고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새희망홀씨는 연 소득 5천만 원 이하면서 개인 신용 평점 하위 20% 이하이거나 연 소득 4천만 원 이하인 개인에 대해 연 10.5% 상한으로 최대 3,500만 원까지 빌려주는 서민금융 대출상품입니다.
앞서 지난해 14개 국내 은행이 공급한 새희망홀씨 대출은 3조 3천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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