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컴백’ 방용국, 신보 프리뷰 공개...명반 탄생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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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방용국이 신보 일부를 공개하며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용국은 25일 0시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EP '3'의 프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이처럼 방용국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가 담긴 새 앨범 '3'에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방용국의 세 번째 EP '3'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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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은 25일 0시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EP ‘3’의 프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블 타이틀곡 ‘모비미엔토(MOVIMIENTO)’와 ‘배드(BAD) (feat. YOUHA)’를 시작으로, 힙합 리듬과 알앤비(R&B)풍의 멜로디가 중독적인 ‘아이엑스엘유(IXLU)’와 ‘넘(NUMB)’, 강렬한 힙합 사운드가 귀를 압도하는 ‘버스 잇 다운(BUSS IT DOWN)’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순차적으로 흘러나온다. 또 곡의 무드와 잘 어울리는 감각적인 영상이 함께 펼쳐져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았다.
앞서 방용국은 아티스트 유하(YOUHA)를 더블 타이틀곡 ‘배드’의 피처링 아티스트로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방용국은 ‘배드’를 통해 서정적인 멜로디와 달콤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그간 자신이 선보여온 음악과는 색다른 느낌을 보여줄 전망이다.
여기에 라틴 풍의 팝곡인 또 다른 타이틀곡 ‘모비미엔토’는 ‘배드’와 상이한 느낌을 선사해 두 타이틀곡 간의 대비되는 음악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방용국의 다채로운 음악 세계가 담긴 새 앨범 ‘3’에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발매 전부터 웰메이드 음반을 예고하며 자신감을 표한 방용국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할 계획이다.
한편 방용국의 세 번째 EP ‘3’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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