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1430억 국군재정관리단 사업 수주…포트폴리오 다각화 결실

한창호 기자(han.changho@mk.co.kr) 2024. 3. 2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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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군사시설인 탄약고 교체 시설공사를 수주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KCC건설은 지난 12일 국군재정관리단이 발주한 '23-U-탄약고 교체 시설공사' 사업을 단독 수주하여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CC건설 관계자는 "안정성 확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실질적인 수확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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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건설 CI *출처: KCC건설
KCC건설이 군사시설인 탄약고 교체 시설공사를 수주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KCC건설은 지난 12일 국군재정관리단이 발주한 ‘23-U-탄약고 교체 시설공사’ 사업을 단독 수주하여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는 1431억원 규모다.

KCC건설은 주택, 토목, 플랜트 분야 및 공공건설 등 기존의 포트폴리오에 군시설 공사라는 새로운 유형을 추가하게 됐다. KCC건설은 지난 1월에도 시공책임형 CM(건설사업관리) 분야에 처음 진출하며 수주를 따낸 바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행정중심복합도시 6-2생활권 조성공사’로 총 사업비 1418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안정성 확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실질적인 수확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신뢰를 쌓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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