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원주시갑 박정하 "중앙고속도로 하부통로 확장할 것"

이덕화 기자 2024. 3. 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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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원주시갑 박정하 후보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실동 삼육초·중·고 후문 인근 중앙고속도로 1차선 하부통로를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겠다"며 쇼츠공약을 발표했다.

중앙고속도로 하부통로는 삼육초·중·고와 대성중·고, 솔샘초 학생들의 등하교 통학길, 무실동 주민들이 남원주IC나 대형마트를 갈 때 이용하는 등 이용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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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국민의힘 원주시갑 박정하 후보가 2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무실동 삼육초·중·고 후문 인근 중앙고속도로 1차선 하부통로를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겠다"며 쇼츠공약을 발표했다.

중앙고속도로 하부통로는 삼육초·중·고와 대성중·고, 솔샘초 학생들의 등하교 통학길, 무실동 주민들이 남원주IC나 대형마트를 갈 때 이용하는 등 이용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하지만 수년간 비좁은 1차선 통로로 방치돼 통행이 원활하지 않아 등하굣길 안전 문제, 출퇴근길 정체 등 학생들과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이다.

박정하 후보는 "비좁고 답답한 중앙고속도로 하부통로를 왕복 2차선으로 넓게 확장하겠다"며 "주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아이들 안전 예방을 위해 원주 곳곳의 불편을 겪고 있는 도로 문제들을 시급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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