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개최

조용훈 기자 2024. 3. 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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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경상국립대학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한국남동발전·한국승강기안전공단·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토지주택공사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된 '진주지역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4월부터 1개월 동안 '제3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은 '융·복합 데이터 기반 신산업 발굴 및 국가(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주제로 융·복합 데이터 발굴 및 활용,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기획, 분석 과제 발굴 및 기획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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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데이터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 등 4월 1일부터 공모
제3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 포스터.(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경상국립대학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한국남동발전·한국승강기안전공단·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토지주택공사 등 7개 기관으로 구성된 ‘진주지역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4월부터 1개월 동안 ‘제3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모전은 ‘융·복합 데이터 기반 신산업 발굴 및 국가(지역)·사회 현안 해결’을 주제로 융·복합 데이터 발굴 및 활용,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기획, 분석 과제 발굴 및 기획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데이터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3일까지다. 서류 심사 등을 거쳐 6월 중순 발표되는 입상자들에게는 협의체 기관장상과 총 1,2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yong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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