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4월 5~7일로 연기

이준구 기자 2024. 3. 25.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예정됐던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꽃샘추위 등으로 개화시기가 늦어지면서 4월 5~7일로 한 주간 연기됐다.

올해 축제는 애초 봄철 온화한 날씨 속 벚꽃 개화일이 3월 말로 예고됨에 따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이변으로 결국 미뤄졌다.

벚꽃축제위원회는 늦춰진 행사 일정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행사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29일 예정됐던 제8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가 꽃샘추위 등으로 개화시기가 늦어지면서 4월 5~7일로 한 주간 연기됐다.

올해 축제는 애초 봄철 온화한 날씨 속 벚꽃 개화일이 3월 말로 예고됨에 따라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개막할 예정이었으나 기상이변으로 결국 미뤄졌다.

벚꽃축제위원회는 늦춰진 행사 일정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행사 운영 준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축제위원회(위원장 이인묵)는 축제가 늦어진 만큼 더욱 풍성하고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