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 2024년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개최 및 합동 현장밀착 점검 실시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을 위한

구리농수산물공사 김진수 사장 2024년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참석 모습(사진제공=구리농수산물공사)

김진수(좌측 7번째) 사장 2024년 안전보건협의체 회의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구리농수산물공사)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지난 19일 재난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합동 현장 안전 점검도 실시했다.

안전보건협의체 회의에는 공사 김진수 사장을 비롯하여 공사 직원, 수급사(협력업체) 대표 등 총 19명이 참석했으며, 공사와 용역 추진 시 △작업의 시작과 종료시간, △작업 또는 작업장 간의 연락방법, △재해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대피방법, △작업장에서의 위험성 평가 실시에 관한 사항, △사업주와 수급인 상호간의 연락방법 및 작업공정의 조정, △기타 안전보건에 관한 사항 등 도매시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중요사안을 협의했다.

또한 2024년 1월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사고 사례 전파 및 안전수칙 교육을 통해 화재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회의 후 중앙감시실, 물정화처리장 등 주요 시설물을 찾아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현장 밀착형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김진수 사장 합동 현장 안전검검 모습(사진제공=구리농수산물공사)

공사 김진수 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사람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일을 수행함에 있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고객과 입주자가 안전하게 도매시장을 이용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