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1430억 규모 국군재정관리단 발주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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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은 국군재정관리단이 발주한 '23-U-탄약고 교체 시설공사'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KCC건설 관계자는 "내실을 강화하고 기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그동안 쌓아 올린 차별화된 경쟁력과 기술력에 기반을 둔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등 신뢰와 명성을 높이기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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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CC건설은 국군재정관리단이 발주한 ’23-U-탄약고 교체 시설공사’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1431억원이다. 종합 심사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KCC건설이 100% 지분으로 단독 수주에 성공해 지난 18일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KCC건설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분야 및 공공건설 등 그간 참여해 온 폭넓은 포트폴리오에 신규 분야를 추가하게 됐다. 특히 국가 중요시설인 군 공사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대표 종합건설사로서 쌓아온 검증된 기술력과 시공능력 등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KCC건설 관계자는 “내실을 강화하고 기업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그동안 쌓아 올린 차별화된 경쟁력과 기술력에 기반을 둔 성과인 만큼, 앞으로도 기술개발과 품질관리 등 신뢰와 명성을 높이기 위해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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