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인명구조' 훈련 강도 높였다…화재 급증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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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피해는 무조건 막아라."
충북 제천소방서는 특수장비를 활용한 인명 구조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제천소방서는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을 동시에 가능한 특수 장비 훈련을 집중적으로 반복하고 있다.
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올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하다"며 "특수장비를 활용한 훈련 강도를 높여 급증하는 화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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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스1) 이대현 기자 = "인명 피해는 무조건 막아라."
충북 제천소방서는 특수장비를 활용한 인명 구조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들어 제천의 화재 건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65%가량 폭증한 데 따른 대응 차원의 훈련이다.
제천소방서는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을 동시에 가능한 특수 장비 훈련을 집중적으로 반복하고 있다.
3개 팀이 주 1회 이상 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하면서 강도와 빈도를 높이고 있다고 소방서는 설명했다.
제천소방서는 특수 장비로 굴절사다리차와 경량사다리차 1대씩 보유하고 있다.
그중 굴절사다리차는 최대 28m 높이까지 펼 수 있으며, 최대 3~4명(350㎏)을 한꺼번에 태워 구조할 수 있다.
경량사다리차는 최대 전개 높이가 15m로 비교적 저층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에 적합한 장비다.
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올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하다"며 "특수장비를 활용한 훈련 강도를 높여 급증하는 화재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lgija20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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