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병원 심·뇌·혈관센터, 혈관조영시술 '20000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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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에 위치한 시화병원은 '혈관조영시술 20000례'를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용선 심·뇌·혈관센터장은 "혈관조영시술 20000례라는 성과는 365일 24시간 골든타임을 사수하고자 노력하는 의료진의 사명감과 본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수호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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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시화병원은 지난 2020년 12월 시흥시 최초 심·뇌·혈관센터를 개소하고,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기반으로 신속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으로 최근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기관'과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기관'을 획득하는 등 급성기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대한 인프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심·뇌·혈관센터는 심근경색, 뇌졸중, 대동맥 혈관 질환 등 분초를 다투는 혈관질환자 발생 시 지역응급의료센터를 통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응급 시술을 시행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전용선 심·뇌·혈관센터장은 "혈관조영시술 20000례라는 성과는 365일 24시간 골든타임을 사수하고자 노력하는 의료진의 사명감과 본원을 믿고 찾아주시는 환자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 의료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수호하겠다"고 전했다.
#시화병원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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