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오라한의원 홍희연 대표원장, ‘프리한 닥터’에서 뼈 건강 중요성 강조

tvN '프리한 닥터'

보미오라 한의원 홍희연 대표원장이 지난 22일 tvN '프리한 닥터'에 출연해 뼈 건강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여성들은 뼈 건강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밖에 없는 '완경기'에 들어서면 여성 호르몬이 줄어들어 뼈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골밀도가 급격히 감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홍원장은 뼈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겨울철보다는 봄철에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봄철에는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낙상 사고가 빈번히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뼈 손상 및 사망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뼈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으로는 뼈의 골밀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골밀도를 높이면 골다공증 발생률을 최대 13년까지 늦출 수 있으며,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심장질환과 같은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보미오라 한의원 홍희연 대표원장은 "칼슘을 과다 섭취하면 심혈관에 잉여 칼슘이 쌓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심혈관 질환 및 허혈성 심장질환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음식으로만 칼슘을 섭취하기보다는, 인체 실험 결과를 통해 MBP 섭취가 뼈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이 나타나는 것을 바탕으로 MBP를 꾸준히 섭취한 여성들의 뼈 건강이 유의미하게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보미오라한의원 홍희연원장은 tvN '프리한 닥터'를 통해 여성들에게 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삶을 위한 조언을 전달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