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삼총사' 캐머린 디아스, 51세 출산..."너무 행복하다"

김주미 2024. 3. 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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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1살이 된 미국 유명 영화배우 캐머런 디아스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디아스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알렸다.

한편 디아즈는 지난 2020년 딸 라딕스를 출산했다.

그는 '마스크',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녀 삼총사' 등 할리우드 유명 영화에 출연해 세계적인 여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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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캐머런 디아스 인스타그램 캡처

올해 51살이 된 미국 유명 영화배우 캐머런 디아스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디아스는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알렸다.

디아즈는 "카디널 메이든을 가족으로 맞게 되어 우리는 축복받았고 너무 감사하다"며 "우리는 그가 태어나 너무 행복하다. 아이의 안전과 사생활을 위해 사진은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아즈는 지난 2020년 딸 라딕스를 출산했다. 그는 '마스크', '내 남자 친구의 결혼식',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미녀 삼총사' 등 할리우드 유명 영화에 출연해 세계적인 여배우가 됐다.

이후 2014년 '애니'를 마지막으로 작품 활동을 중단한 뒤 2022년 넷플릭스 영화 '백 인 액션'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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