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정기총회 성료… 협력사 소통·관계 구축

박순원 2024. 3. 2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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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2~2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4년 HEC 협력사 최고경영자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 간의 소통·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사 대표들과 경영현황 및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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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성(왼쪽 4번째)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협력사 대표 등과 함께 창립 50주년을 기념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제공>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22~23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4년 HEC 협력사 최고경영자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 간의 소통·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홍현성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과 협력사 98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협력사 대표들과 경영현황 및 사업계획을 공유했다. 또 분과별 간담회를 통해 협력사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98개 협력사 중 우수협력사를 '베스트 프라임 파트너(Best Prime Partner)', 및 '안전 최우수' 기업으로 위촉해 기념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당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상위 협력사 6개 기업을 선정해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상생의 의미를 담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등도 함께 관람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6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엔지니어링은 모두의 상생과 발전을 위해 기술, 재정,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를 지원하고 있다"며 "지난 50년처럼 앞으로의 50년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나아가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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