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국제교육원, '초·중생 원어민 영어교실' 등

김재광 기자 2024. 3. 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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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은 국제교육부 청주·북부·남부·중부팀이 도내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북부는 제천·단양지역 초교 4~6학년 144명을 대상으로 기수별(24명) 2주 영어 몰입교육을 진행한다.

중부는 6월까지 청주 읍·면 지역, 진천·괴산·증평·음성 지역 초중생을 대상으로 기수별 30명씩 나눠 교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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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충북국제교육원.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국제교육원은 국제교육부 청주·북부·남부·중부팀이 도내 초·중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수업은 해양 생태계, 불평등 완화,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토의, 토론 등 영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청주는 5월까지 초교 6학년 480명이 기수별 60명씩 8기로 나눠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북부는 제천·단양지역 초교 4~6학년 144명을 대상으로 기수별(24명) 2주 영어 몰입교육을 진행한다. 충주 지역은 내달 2일 초교 6학년 264명이 기수별(24명)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남부는 보은·옥천·영동 지역 초교 5~6학년을 대상으로 6월까지 기수별 20명씩 학생 200명이 참여한다.

중부는 6월까지 청주 읍·면 지역, 진천·괴산·증평·음성 지역 초중생을 대상으로 기수별 30명씩 나눠 교육한다.

◇충북특수교육원, 장애 학생 진로체험관 운영

충북특수교육원은 장애 학생의 진로 진학을 돕기 위해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진로체험관과 상상누림체험관은 원격체험으로 운영한다. 장애이해체험관은 방문체험·원격체험을 병행한다.

진로체험관은 27일부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바리스타, 호텔룸메이드, 간병 보조, 포장·조립, 진로상담 등 9가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상누림체험관은 이날부터 몸놀이를 활용한 프로그램 '청백오재미 콘텐츠'를 원격으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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