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윤성빈 열애설에 양측 "사생활, 확인 어려워"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24. 3. 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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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TWICE)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쪽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냈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CBS노컷뉴스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도 같은 날 통화에서 "현역 선수가 아니고,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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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 JYP엔터테인먼트, 박종민 기자

여성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TWICE) 지효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양쪽 모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냈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CBS노컷뉴스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관계자도 같은 날 통화에서 "현역 선수가 아니고,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연예 매체 스웨이는 이날 새벽 트와이스 지효와 윤성빈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지효는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 멤버다. '우아하게'(OOH-AHH하게)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트와이스는 '치어 업'(CHEER UP) '티티'(TT) '낙낙'(KNOCK KNOC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올해 제일 잘한 일' '팬시'(FANCY) '필 스페셜'(Feel Special)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나연 다음으로 두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 지효는 지난해 8월 '존'(ZONE)이라는 미니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g Me Good)으로 활동했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부지런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국체대 출신인 윤성빈은 제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스켈레톤 국가대표를 맡은 선수다.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금메달을 비롯해 IBSP 봅슬레이 스켈레톤 월드컵 7차 대회 스켈레톤 금메달, IBS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스켈레톤 은메달, 제10회 소강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등을 받았다.

현재는 현역에서 은퇴해 '골프왕' 시즌 4, '피지컬: 100' '내가 뭐라고' 등에 출연했고 현재 방송 중인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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