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도시공사, 경찰차·소방차 등 긴급차 자동 진출입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도시공사는 4월부터 공사가 관리하는 유료주차장에서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사는 4월부터 불당 공영주차장 등 11개의 유료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천안역지하도 상가, 태조산, 태학산, 도솔광장 등 수탁관리하는 주차장에서 시행한다.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주차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도시공사는 4월부터 공사가 관리하는 유료주차장에서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은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998~999)이 부착된 경찰차·소방차 등이 위급상황 시 무인 차단기를 자동으로 통과하도록해 대형화재나 강력범죄 등에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고안된 시스템이다.
공사는 4월부터 불당 공영주차장 등 11개의 유료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천안역지하도 상가, 태조산, 태학산, 도솔광장 등 수탁관리하는 주차장에서 시행한다. 추후 신규 수탁 주차장에도 모두 적용할 예정이다.
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시스템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주차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동흠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대차그룹, 2년 만에 신형엔진 개발 재개
- 美·日 수십조 보조금 쏟아낼때…K칩스법·한국판 IRA 폐기 수순
- 10여일 남은 사전투표…與 '정책 선거' 강조, 野 '험지 표심' 공략
- 박재범 인젠트 대표 “데이터 기반 경영 위한 최적의 환경 제공...AI·클라우드 시대 적극 대응”
- 유플리트, 삼일CTS 산업안전 스마트 솔루션 사업 양수
-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 일본, 금융 디지털 대전환 선언
- 충남도 '모빌리티 특화도시' 밑그림 그린다
- 정부, 의료계와 대화 실무작업 착수…“전공의 행정처분 유연한 방안 마련”
-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294〉 [AC협회장 주간록4] 총선, 계류 중인 스타트업육성 법안에 관
- 이성진 KOHSIA 신임 회장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역할 다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