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검정고시에 대구 1913명 지원…4월6일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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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검정고시가 내달 6일 치러진다.
2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회 검정고시에 초졸 156명, 중졸 327명, 고졸 1430명 등 1913명이 지원했다.
일반 응시자 중 초·중졸은 상원중에서, 응시 인원이 많은 고졸은 경운중·성지중·월서중 등 3곳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 시간은 오전 9시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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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올해 첫 검정고시가 내달 6일 치러진다.
25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1회 검정고시에 초졸 156명, 중졸 327명, 고졸 1430명 등 1913명이 지원했다.
일반 응시자 중 초·중졸은 상원중에서, 응시 인원이 많은 고졸은 경운중·성지중·월서중 등 3곳에서 시험을 치른다.
재소자와 소년원생 응시자는 각각 대구교도소와 대구소년원에서, 장애인 응시자는 대구보건학교에서 시험을 본다.
시험 시간은 오전 9시 시작해 초졸은 오전 11시 40분, 중졸 오후 3시, 고졸은 오후 3시 50분 종료된다.
시험 당일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또는 흑색 볼펜(초졸), 수정테이프를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대구교육청 홈페이지에 발표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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