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벚꽃 명소 혼잡도, 에이닷에 물어보세요"

임태우 기자 2024. 3. 25.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개인비서 '에이닷'에 벚꽃 명소 37곳의 혼잡도 정보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2년간 방문객 수는 석촌호수가 1위였으며, 잠원한강공원과 양재시민의숲, 물왕호수 등이 새로운 인기 장소로 부상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서울 시내를, 30대와 40대는 아이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을 선호했습니다.

50대 이상은 경기도 외곽 지역을 주로 방문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SK텔레콤 '에이닷'이 알려주는 벚꽃 명소 혼잡도

최근 2년간 전국 벚꽃 명소 37곳 중 서울 석촌호수가 가장 많이 붐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개인비서 '에이닷'에 벚꽃 명소 37곳의 혼잡도 정보를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2년간 방문객 수는 석촌호수가 1위였으며, 잠원한강공원과 양재시민의숲, 물왕호수 등이 새로운 인기 장소로 부상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는 서울 시내를, 30대와 40대는 아이들과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을 선호했습니다.

50대 이상은 경기도 외곽 지역을 주로 방문했습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