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트렌드세터 모여라" 신세계인터, '맨온더분 팝업스테이지' 선봬

김민성 기자 2024. 3. 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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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은 스타필드 하남점 매장 내에 남성복 큐레이션 공간 '맨온더분 팝업스테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맨온더분은 2016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론칭한 남성 편집숍 브랜드로 국내에서 자체 제작한 상품과 글로벌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부터 맨온더분 팝업스테이지를 통해 성장 가능성 높은 신진 브랜드를 매월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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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하남점 내 맨온더분 팝업스테이지 모습(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남성복 브랜드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은 스타필드 하남점 매장 내에 남성복 큐레이션 공간 '맨온더분 팝업스테이지'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맨온더분은 2016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론칭한 남성 편집숍 브랜드로 국내에서 자체 제작한 상품과 글로벌 브랜드를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부터 맨온더분 팝업스테이지를 통해 성장 가능성 높은 신진 브랜드를 매월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처음 소개하는 브랜드는 이탈리아의 '바레나 베네치아(BARENA VENEZIA)'로, 고급 소재와 부드러운 테일러링을 바탕으로 세련된 워크웨어룩을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패션 트렌드로 워크웨어가 급부상하고 있어 첫 번째 브랜드로 선정했다는 것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설명이다.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초어 재킷(작업복 스타일의 재킷), 트렌치 코트 등 간절기 시즌 착용하기 좋은 아우터와 팬츠, 데님 등을 제안한다.

맨온더분은 스타필드 하남점을 시작으로 향후 다른 매장에서도 큐레이션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젊은 남성 고객의 방문을 유도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국내외에서 유행하는 아이템과 스타일링 팁 등 다양한 패션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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