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다 마사키 주연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4월 10일 재개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가 오는 4월 10일 재개봉 예정이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감독 도이 노부히로)는 막차를 놓친 후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대학생 무기(스다 마사키)와 키누(아리무라 카스미)의 5년 동안의 연애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다.
품 안에 가득 차는 꽃다발을 안고 있는 키누와 그런 그녀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웃고 있는 무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가장 평범해서 가장 행복했던 연애의 순간을 포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가 오는 4월 10일 재개봉 예정이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감독 도이 노부히로)는 막차를 놓친 후 우연히 만나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대학생 무기(스다 마사키)와 키누(아리무라 카스미)의 5년 동안의 연애를 그린 현실 공감 로맨스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이에 포스터와 3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새봄에 어울리는 밝고 따스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품 안에 가득 차는 꽃다발을 안고 있는 키누와 그런 그녀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웃고 있는 무기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가장 평범해서 가장 행복했던 연애의 순간을 포착했다.
함께 공개된 3차 예고편은 누구보다 행복하게 연애를 시작했던 무기와 키누가 함께한 5년의 시간 동안 설렘이 익숙함으로 바뀌며 서서히 변해가는 현실 연애 모먼트들을 담았다. 현관에 놓인 신발이 똑같은 운동화에서 어느새 다른 디자인의 구두로 바뀐 것처럼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미래를 그리며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한다.
“하기 싫은 일도 하면서 오래 함께 있고 싶다”는 무기와 “즐겁게 살고 싶다”는 키누, 그런 키누와 다투다 얼떨결에 말도 안 되는 프러포즈를 하는 ‘무기’의 모습은 여느 오래된 커플과 닮아있어 보는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두 사람의 연애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과연 지금의 행복한 순간을 쭉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는 오는 4월 10일부터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재개봉 예정이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리, 스케일이 다르네'…'100만원 쿠폰' 진짜 뿌리자 벌어진 일
- '넌 한 달 동안 왕따야'…투표로 뽑아 '학폭'하는 게임에 비상 걸린 학교들
- '노재팬? 이젠 없어요'…日 여행 '또' 가고 일본 상품 '또' 산다[이슈, 풀어주리]
- 싸서 샀던 '다이소 플라스틱컵'도 브랜드 믿고 샀던 '황도'도 모두 회수 조치 '충격'
- “휴대폰 양말 속에 숨겨”…‘이범수 기괴한 생활’ 폭로한 이윤진
- 언니 머리 쇠망치로 '쾅쾅' 내리친 동생…이유는 '샌드위치 왜 안 먹어?'
- '내 퇴사 과정 함께 해줄래?'…MZ세대가 요란하게 퇴사하는 이유[World of Work]
- 한동안 모습 감췄던 왕세자빈 ‘이유’ 있었다…직접 밝힌 가슴아픈 사연
- '절대 속으시면 안돼요'…송은이·유재석 등 유명인 137명 '분노'한 이유 뭐길래
- [영상]'사과 오픈런'…할인 판매하니 싸움장된 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