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대장금 수준 요리 실력? “청소년기 자녀 먹이려 배워” (미우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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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가 자녀들을 위해 요리를 배웠다고 말했다.
모벤져스가 "평소에도 저렇게 해먹냐"고 묻자 김남주는 "요리에 관심이 없고 할 줄도 몰랐다. 아이들이 크면서. 제가 샘이 많다 보니까 다른 집 애들은 너무 잘 먹고 다니는데 우리 집 애들은 못 먹는 거다. 우리 애들도 해먹일 거야. 아는 지인에게 배우고 쿠킹 클래스도 많이 다녔다. 배우면서 청소년기에 애들 해주려고 하다가 남편도 해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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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가 자녀들을 위해 요리를 배웠다고 말했다.
3월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남주가 출연했다.
신동엽은 “김승우가 예전에 인터뷰에서 아내가 요리를 아예 못했는데 지금 대장금 수준이라고 극찬했다”며 김남주의 요리 실력을 언급했다. 이어 공개된 김남주의 요리 사진에 서장훈은 “상차림을 아주 깔끔하게 한다”고 감탄했다.
김남주는 “떡국은 1월 1일에 꽃모양을 달걀 지단을 만들어서 남편 끓여준 거다. 좀 예쁘게 하는 걸 좋아한다. 푸짐하게 하는 건 잘 못한다”고 말했다.
모벤져스가 “평소에도 저렇게 해먹냐”고 묻자 김남주는 “요리에 관심이 없고 할 줄도 몰랐다. 아이들이 크면서. 제가 샘이 많다 보니까 다른 집 애들은 너무 잘 먹고 다니는데 우리 집 애들은 못 먹는 거다. 우리 애들도 해먹일 거야. 아는 지인에게 배우고 쿠킹 클래스도 많이 다녔다. 배우면서 청소년기에 애들 해주려고 하다가 남편도 해줬다”고 답했다.
모벤져스가 “저렇게 예쁘게 해주면 더 좋아하겠다”고 말하자 김남주는 “저게 다 제 만족이다. 그들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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