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어때요?"..임현식♥토니안 母, '79금 플러팅' 깜짝 소개팅 '손 덥썩'[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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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과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 이옥진 여사가 '황혼 솔로' 깜짝 소개팅을 했다.
임현식은 만나자마자 노래를 부르며 적극적으로 매력 어필을 했고, 이옥진 씨는 "재밌으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이옥진 씨는 "성격도 좋으시고"라면서도 "외모는 특별하게 예쁜 건 아닌데"라고 솔직하게 임현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임현식이 수제 사탕 목걸이를 만들어 선물했지만 이옥진 씨는 "제가 당이 있어서 단 거를 안 먹으려고 하는데"라며 난감해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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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현식과 가수 토니안의 어머니 이옥진 여사가 '황혼 솔로' 깜짝 소개팅을 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다음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김준호와 임원희는 임현식을 찾아가 "20여 년 간의 독거를 끝내기 위해 저희가 소개팅을 준비했다"고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곧이어 토니안의 어머니 이옥진 씨가 소개팅녀로 등장했다. 임현식은 만나자마자 노래를 부르며 적극적으로 매력 어필을 했고, 이옥진 씨는 "재밌으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나 이옥진 씨는 "성격도 좋으시고"라면서도 "외모는 특별하게 예쁜 건 아닌데"라고 솔직하게 임현식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임현식이 수제 사탕 목걸이를 만들어 선물했지만 이옥진 씨는 "제가 당이 있어서 단 거를 안 먹으려고 하는데"라며 난감해하기도.
그럼에도 두 사람은 '79금 플러팅'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임현식은 "옥진 씨 동거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옥진 씨는 "10번은 더 만나야 돼"라고 했다. 이에 임현식은 지지 않고 "그럼 10일만 더 만나면 되겠네"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현식이 이옥진 씨의 손을 덥썩 잡으며 손 마사지를 하자, 이옥진 씨도 역으로 임현식의 손을 잡으며 "손이 보드랍고 예쁘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뒤집어지게 만들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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