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후배에 패배 굴욕에 덱스 “이제 방송인” 멘탈 케어(대학체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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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후배에게 패배한 윤성빈의 멘탈을 적극적으로 케어했다.
이날 한국체대 13학번 윤성빈은 한국체대 20학번 후배 역도 오정민과 다리 싸움으로 붙게 됐다.
코치들은 이런 상황에 "괜찮아. 봐준 거잖아", "현역 아니야"라며 윤성빈 멘탈 케어에 들어갔다.
특히 덱스는 "형 이제 방송인이야"라며 금메달리스트 아이언맨 윤성빈을 방송인으로 정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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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가 후배에게 패배한 윤성빈의 멘탈을 적극적으로 케어했다.
3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6회에서는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 용인대, 한국체대가 4라운드를 앞두고 몸풀기 미니게임을 했다.
이날 한국체대 13학번 윤성빈은 한국체대 20학번 후배 역도 오정민과 다리 싸움으로 붙게 됐다. 한국체대 동료들은 "정민아, 코치님 전에 선배님이야. 이겨야 돼"라며 어느 때보다 진심으로 오정민의 승리를 응원했다.
대결은 초반에 팽팽했다. 이에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윤성빈. 하지만 오정민은 곧 윤성빈을 뒤집는 데 성공했고, 오정민은 이기고도 윤성빈을 애타게 "선배님,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미안해했다.
코치들은 이런 상황에 "괜찮아. 봐준 거잖아", "현역 아니야"라며 윤성빈 멘탈 케어에 들어갔다. 특히 덱스는 "형 이제 방송인이야"라며 금메달리스트 아이언맨 윤성빈을 방송인으로 정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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