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25일, 월)…흐리다 오후부터 봄비

봄비가 내리는 24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보롬왓 농장에 튤립과 유채꽃이 활짝 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2024.3.24/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청주=뉴스1) 이대현 기자 = 월요일인 25일 충북·세종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충북의 예상 강수량은 이날 오후부터 다음 날 낮까지 5㎜~30㎜가량 내릴 전망이다. 도내 대부분 지역의 오전 기온은 5~10도, 낮 기온은 10~14도 분포를 보이겠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전 구름 많은 날씨 속에 오후 5시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세종시의 오전 최저기온은 8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 머물며, 쌀쌀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lgija200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