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박람회서 ‘저스트 온 드라이브’ 선봬

조선희 기자 2024. 3. 2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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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인텔리전스(대표 박세진)는 지난 21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열린 트럭 박람회인 'MATS 2024(미드 아메리카 트러킹 쇼)'에 참가해 레이더 기반 실시간 운전자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전시된 '저스트 온 드라이브' 시스템은 트럭 운전자의 건강 상태와 행동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운전자의 졸음 및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판별할 수 있다.

박세진 대표는 "이 제품은 함께 제공되는 전용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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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인텔리전스
㈜세원인텔리전스 ‘MATS 2024’ 전시회 현장.
㈜세원인텔리전스(대표 박세진)는 지난 21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스빌에서 열린 트럭 박람회인 ‘MATS 2024(미드 아메리카 트러킹 쇼)’에 참가해 레이더 기반 실시간 운전자 건강 모니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전시된 ‘저스트 온 드라이브’ 시스템은 트럭 운전자의 건강 상태와 행동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운전자의 졸음 및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판별할 수 있다. 특히 졸음운전을 예방해 이로 인한 대형 사고 발생을 방지하고 교통안전에 큰 위험을 야기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박세진 대표는 “이 제품은 함께 제공되는 전용 앱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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