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출신 이명순 변호사 공수처장 후보 추천

이세훈 2024. 3. 2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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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출신 이명순(59) 변호사가 제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명순 이명순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와 오동운(55) 법무법인 금성 파트너변호사가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돼 대통령 지명을 기다리고 있다.

대통령이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을 지명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이 변호사는 춘천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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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운 변호사 등 후보 2명
대통령 지명 시 인사청문회

춘천 출신 이명순(59) 변호사가 제2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명순 이명순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와 오동운(55) 법무법인 금성 파트너변호사가 공수처장 후보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돼 대통령 지명을 기다리고 있다.

대통령이 이들 가운데 한 사람을 지명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된다.

이 변호사는 춘천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강원대 대학원 법학 석사.

1998년 서울지검 검사(사법연수원 22기)로 임관해 대검찰청 형사1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장, 수원지검 여주지청장, 서울고검 형사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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