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눈치보여"…47세 돌싱 '미우새' 은지원, 생애 첫 게임 작업실 공개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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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게임을 위해 작업실로 독립한 일상을 공개했다.
47세 돌싱 미우새 은지원은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독립적으로 생활할 작업실을 따로 구했다고 밝혔다.
은지원의 작업실은 온갖 게임 장비들로 풀 세팅되어 있다.
이에 은지원은 "집에서는 엄마 눈치 보여서 이렇게 못하잖아"라며 "일단 한달만 살아보고 결정하려고"라며 게임 작업실임을 밝혀 母벤져스를 뒷목 잡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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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은지원이 게임을 위해 작업실로 독립한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미우새' 은지원의 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MC 신동엽은 "'미우새' 1회부터 계속해서 제작진이 러브콜을 보내왔던 '대한민국 대표 미우새가 드디어 나왔다"라며 은지원을 소개했다.
은지원은 소속사 YG 사옥에서 가전제품과 냉장고까지 자신의 물건을 챙겼다. 알고보니 "오늘 작업실 처음으로 들어가는 날이다"라는 것. 47세 돌싱 미우새 은지원은 현재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만, 독립적으로 생활할 작업실을 따로 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은지원은 "집에서는 엄마 눈치 보여서 이렇게 못하잖아"라며 "일단 한달만 살아보고 결정하려고"라며 게임 작업실임을 밝혀 母벤져스를 뒷목 잡게 했다.
게임을 즐기던 은지원은 "절대 안 나가"라며 라면과 과자 등을 꺼내 선반에 진열해 PC방 푸트코트를 연상케 했다. 급기야 손 하나 까딱 안 하고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한강 라면 기계까지 설치했다. 버튼 하나로 라면을 끓여 컴퓨터 게임 책상에 앉은 그는 "집에서 라면을 끓이면 이 맛이 안나. 그래서 이걸 샀다"라고 이야기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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