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학병원 40대 안과 의사 사망‥경찰, 원인 조사

고병찬 2024. 3. 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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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40대 안과 의사가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4시 반쯤 부산 대학병원 소속 40대 남성이 해운대구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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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40대 안과 의사가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4시 반쯤 부산 대학병원 소속 40대 남성이 해운대구 자택에서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남성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타살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293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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