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연세대 에이스 넘어지는 실수에 안타까워 탄식(대학체전)

서유나 2024. 3. 2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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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연세대 에이스의 실수에 탄식했다.

3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6회에서는 연세대와 동국대의 '파워로프 릴레이'가 치러졌다.

연세대의 에이스 보디빌딩 조수현은 이때 놀라운 활약상을 보여줬다.

덱스는 "우와 역전했다 연세대가"라며 감탄하더니 덩달아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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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 캡처
MBC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덱스가 연세대 에이스의 실수에 탄식했다.

3월 24일 방송된 MBC 예능 '대학체전 : 소년선수촌'(이하 '대학체전') 6회에서는 연세대와 동국대의 '파워로프 릴레이'가 치러졌다.

이날 박빙의 승부 중 좋은 전략을 짠 동국대에게 역전을 당한 연세대의 마음은 급해졌다. 연세대의 에이스 보디빌딩 조수현은 이때 놀라운 활약상을 보여줬다. 오직 힘만으로 다시 역전을 해낸 것. 덱스는 "우와 역전했다 연세대가"라며 감탄하더니 덩달아 긴장했다.

그러던 중 조수현이 로프에 걸려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 이에 다시 역전당한 연세대. 덱스는 "안돼 안돼"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고, 조수현은 "이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수가 너무 많아 아쉬운 점이 있다"고 토로했다. 결국 연세대는 1경기에서 패배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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